더욱 새로워진 NEW '챔프시럽' 어린이해열제 리뉴얼 후 재출시

동아제약

클립아트코리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린이 해열제, 환절기•겨울철 대비해 챙겨놓으셨나요?"

엄마들 사이에서 '챔프빨강'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어린이 해열제 1위 '챔프시럽'이 새로이 태어났다.

챔프시럽은 엄마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인지도 높은 어린이 해열제다. 이는 기록이 증명해준다.

2019~2022년 IQVIA Consumer Sell-Out Data 기반, 어린이 해열제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2019~2022년 베이비뉴스 주최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 육아맘 예비맘 대상, 어린이 해열제 부문 선호도에서도 1위였다.

* IQVIA Consumer Sell-Out Data, 2019~2022

** 베이비뉴스, 2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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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선호도는 모두 해열제의 효능 덕분인데, 엄마들 사이에서는 놀랍게도 '유통기한' 때문에 선택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모든 약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특히 개봉된 약의 경우 유통 가능한 기간이 짧아질 수밖에 없는데 '챔프시럽'은 해열제 복용빈도가 높은 만3세 이하 어린이의 1회 복용량을 고려해 파우치 형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고, 위생적일 뿐 아니라 더욱 오래 보관 및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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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뉴얼 된 NEW '챔프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로 약의 주성분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첨가성분 변경을 통해 보존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우선 아이들의 복용 순응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단 맛을 내주는 액상당을 미생물 증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고체 형태의 백당으로 교체하였다.

또한 보존제를 추가하여 제품의 보존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챔프시럽'에 첨가된 소르빈산칼륨은 식품첨가물공전에도 수재되어 있는 성분으로 이미 우리 주변에서 흔히 먹고 있는 어묵, 잼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곳에 사용 중이다.

마지막으로 원료를 고온에서 살균하여 미생물이 유입될 수 없도록 열처리 공정을 추가하는 등 품질 개선 및 향상에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인다.

* 식품첨가물공전 :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해당 분야의 제조 및 규격 등을 정리한 기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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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먹일 약을 구매하는 엄마와, 직접 복용하는 아이들을 고려한 디테일한 패키지의 변화도 눈에 띈다.

패키지 색상의 경우, 분홍에서 빨강으로 제품의 선명함을 더하였고, 얼굴만 있던 귀여운 판다 캐릭터도 전신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변화를 줬다.

뿐만 아니라, 복용가능 개월수와 성분명도 패키지에 표기하여 실제 소비자들이 주로 궁금해하는 정보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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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는 '어린이의 다양한 질병과 증상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해열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챔프시럽(챔프빨강)과 이부프로펜 성분의 챔프이부펜시럽(챔프파랑)이 있다.

감기약으로는 코감기약 챔프노즈, 목감기약 챔프코프, 종합 감기약 챔프콜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챔프시럽 브랜드담당자는 "그동안 어린이 해열제 수급 이슈로 부모님들의 고충이 많았을 것이다. 그 마음을 이해하기에 다가오는 환절기와 겨울철을 대비해 어린이 상비약 수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