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619만 돌파"...권은비 제치고 새로운 '워터밤 여신' 등극한 여성의 정체

Instagram 'lizzyinsports'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아나운서 겸 모델 이세령이 새로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올랐다.

지난 22일 이세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 서울 2023'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세령은 새파란 브라톱에 밀착 미니스커트로 핫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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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세령은 가슴골 부분이 노출 된 상의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면서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날 이세령은 "인생의 신조가 있다면 내일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매 순간 나의 행복과 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기. 딱 한 번 주어진 인생을 살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아는 것이 행복 추구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에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나의 존재를 발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탐구하고 물음을 던져야 한다"는 글도 남겼다.

앞서 지난달 12일 이세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리는 Lizzy'에 '물 맞고 비 맞으면서 페스티벌 즐기는 법 : 2023 S20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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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오후 기준 조회수 29,042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5일 올린 '워터밤 서울 2023' 릴스 영상은 23일 기준 619.7만 조회수를 기록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워터밤 여신'으로 인기를 끈 가수 권은비에 이어 새로운 워터밤 여신 등장에 많은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세령은 2020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현재는 아나운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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