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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새를 결합한 독특한 장식품 '개새' 화제

3D프린터로 제작된 개와 새가 적절하게 섞인 이색적인 디자인 장식품 '개새'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화제다.

via 3D Printing Store ade

 

개와 새의 두 가지 모습을 모두 가진 '개새'라는 장식품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니! 이런 개새를 봤나!'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시베리안 허스키와 새를 합친 '시베리안 허새'와 퍼그와 새를 합친 '퍽새', 펭귄과 허스키를 합친 '펭견'이 담겨있다. 

 

이들의 얼굴과 몸통은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리는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via 3D Printing Store ade

 

해당 상품은 가로 4cm, 높이 7cm인 포켓 사이즈이며 특이하게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씩 살 경우에는 개당 22,500원에, 3가지 구성을 한 번에 살 경우에는 6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개새' 장식품이 올라오자 많은 누리꾼들이 "갖고 싶다"며 소장 욕구를 드러낸 만큼 귀여운 아이템을 좋아하는 1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via 3D Printing Store ade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