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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글래머 막내 오하영이 말없이 올린 비키니 사진 2장...남성들 반응 터졌다

에이핑크 오하영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수영복을 입고 인형 같은 10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그룹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오하영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귀여움과 청순함을 벗어던지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물에 빠진 생쥐 여행 다닐 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


해당 사진에는 오하영이 해변가와 수영장에서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이 시원하게 뻗은 다리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화려하지 않은 깔끔하고 시크한 수영복과 브이넥으로 깊게 파인 넥라인은 섹시함을 더해줬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


또 뒷모습에서는 은근하게 드러난 등 근육까지 비쳐 건강미를 뽐내 누리꾼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수영복 사진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헬스장 등도 방문하며 알찬 여름휴가를 즐긴 모습이다.


오하영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막내 언제 이렇게 컸나", "16살 아기 어디 갔어", "언니 가려", "169cm 아니고 175cm는 돼 보인다", "비율 실화냐", "진짜 여신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_ohhayoung'


한편 오하영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에이핑크는 멤버 정은지를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12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를 떠나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계약했다.  


같은 달 미니 10집 'SELF(셀프)'와 타이틀곡 'D N D(디 앤 디)'를 발표,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