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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하게 껌 씹으며 기싸움하는데 너무 귀여워 '랜선이모'들 심쿵하게 한 '베이비 랄랄' (영상)

랄랄의 영혼을 흡수(?)한 것 같은 꼬마 랄랄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iktok '__ralral_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랄랄의 영혼을 흡수(?)한 것 같은 꼬마 랄랄이 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게 했다.


지난 14일 랄랄의 틱톡 채널 '랄랄'에는 그녀가 자신의 꼬마 도플갱어와 촬영한 '기싸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꼬마 랄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랄랄처럼 화려한 착장에 헤어스타일을 하고 강렬한 아이라인을 그린 꼬마 랄랄은 등장하자마자 카메라를 노려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iktok '__ralral__'


꼬마 랄랄은 자신의 핑크색 가방을 열더니 껌을 맛깔나게 씹으며 화장을 고친다.


이후 비슷한 옷을 입은 랄랄이 등장해 꼬마 랄랄 옆에 앉아 특유의 '기싸움'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요구르트를 마시며 서로를 노려보는 등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꼬마 랄랄은 키즈모델 리엘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랄랄 어렸을 때", '요구르트가 원래 저렇게 컸었나", "너무 귀엽다", "리틀 랄랄", "아 진짜 너무 귀엽다"라며 베이비 랄랄이 사랑스럽단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MBC every1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캡쳐


한편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랄랄(이유라)은 1992년생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다.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던 그녀는 현재 유튜브 플랫폼을 중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