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란제리 화보서 파격 노출하고 '핫보디' 인증 (+사진)
블랙핑크 제니가 속옷 화보에서 '넘사벽' 피지컬을 과시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속옷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속옷 브랜드를 태그하며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제니가 다양한 속을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속옷과 함께 청자켓과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도 있었다.
제니는 가녀린 팔뚝과 '일자 라인'이 돋보이는 어깨 등 탄탄한 보디 라인을 과시했다. 특히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와 더불어 슬쩍 보이는 11자 복근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도 완벽 소화했으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과 다시 한 번 교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