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cm·62kg인데 솔로 데뷔 앞두고 '다이어트' 하는 방탄 뷔

[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현재 62㎏이라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뷔는 지난 13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짜장면을 먹으며 "다이어트 하다가 멘붕이 와서 시켰다"며 "오늘은 거울 좀 보면서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Instagram 'thv'

뷔는 "지금 62㎏"이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9월8일(첫 솔로 앨범 발매일)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라고 토로했다.

그는 "너무 배고파서 하나만 먹자는 마음에 짜장면을 시켰다"고 소개했다.

뷔는 오는 9월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뷔는 지난 11일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을 발표, 글로벌 호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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