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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SM과 재계약 안 한 듯"...소녀시대 팬들이 추측하는 이유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515sunnyday'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서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추측이 나오고 있는 이유는 바로 최근 올라온 데뷔 16주년 기념 메시지 때문이었다.


5일 소녀시대 팬덤 소원 채널에는 데뷔 16주년을 기념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스페셜 메시지가 올라왔다.


인사이트소원 채널


그런데 'From'이라 적힌 칸에 현재 써니의 이름을 제외한 태연, 효연, 유리, 윤아의 이름만 있었다. 티파니, 수영, 서현은 앞서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회사로 이적했다.


태연, 효연, 유리, 윤아는 각자 팬덤 소원에게 항상 함께하자는 내용의 글과 친필 사인을 남겼다. 하지만 이 곳에도 써니의 메시지는 없었다.


이에 팬들은 "써니 이번에 SM이랑 재계약 안 한 거 아니냐"는 추측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소원 채널


일각에서는 "써니 솔로 앨범 내줬으면", "차라리 나와서 활동하는 것도 좋을 듯" 등, 회사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일부 멤버들이 SM을 나가고도 소녀시대 멤머들은 서로 꾸준히 교류를 하며 관계를 쌓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써니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소속사는 각기 달라졌지만 지난해 모든 멤버가 모여 'FOREVER 1' 앨범으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515sunn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