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완판된다는 리니지 캐릭터 피규어 (영상)
'리니지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피규어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디스이즈게임 / YouTube
'리니지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피규어가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 쿠팡은 "리니지 마법 인형 피규어가 4만 개 이상 판매돼 기간 내에 완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쿠팡에서 단독 판매 중인 엔씨소프트의 해당 피규어는 총 3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패키지에는 데스나이트와 스파토이, 서큐버스, 늑대인간, 에티가 포함됐고, 두 번째 패키치에는 데몬과 라미아, 버그베어, 장로, 코카트리스가 포함됐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패키지는 각각 1만 5천 원이고,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5개의 피규어 중 1개를 랜덤으로 받게 된다.
via 디스이즈게임 / YouTube
물론 랜덤이라 동일한 피규어를 받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일정한 확률로 '금빛 피규어'를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세 번째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나온 서큐버스와 스파토이, 늑대인간, 코카트리스, 에티로 구성됐다.
세 번째 패키지의 가격은 7만 5천 원이고, 첫 번째와 두 번째 패키지와는 다르게 랜덤이 아닌 다섯 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앤씨소프트 측은 "이벤트성이 아닌 대량 판매를 위해 내놓은 첫 리니지 피규어인데, 실시간으로 판매량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완판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서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1. 첫 번째 패키지
2. 두 번째 패키지
3. 세 번째 패키지
via 쿠팡 홈페이지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