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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애기들 다모였네...훌쩍 큰 삼둥이·추사랑·엄지온 근황

추사랑과 엄지온,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29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 추사랑이 엄태웅 아내 윤혜진 및 딸 엄지온 양, 송일국 아들 삼둥이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아이들은 아기때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폭풍성장해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다들 엄청 키가 크고 사랑이는 154cm인데 한 살 아래 대한, 민국, 만세는 163cm. 2살 어린 지온이는 168cm가 되어 있어서 깜짝!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 있고 자유로워! 움직임도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고 친절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


그러면서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그때가 그리웠어"라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추사랑과 삼둥이, 엄지온은 각각 2013년, 2014년, 2015년에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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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hiho_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