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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아니야?"...맨시티 인스타에 박제된 톱 걸그룹 멤버 정체

맨체스터 시티 간판스타 엘링 홀란이 K팝 톱 걸그룹 멤버와 만났다.

인사이트Instagram 'mancity'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과 블랙핑크 지수가 만났다.


지난 28일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구단 SNS 채널을 통해 홀란드와 지수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와 홀란은 맨시티 유니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ncity'


맨시티 측은 홀란과 블랙핑크의 계정을 태그하며 "홀란x지수, 커밍 순"이라고 적어 축구팬들과 K팝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맨시티의 내한 경기를 주최하는 쿠팡플레이 계정은 지수의 히트곡 '꽃'에 나오는 가사를 차용해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라는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mancity'


한편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동시에 석권하는 등 2022-23시즌에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현재는 쿠팡플레이시리즈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상태. 29일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시티의 오픈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오는 30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블랙핑크 지수는 베트남 하노이 콘서트를 위해 지난 28일 서울 김포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출국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oyaaa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