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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랑 쌍두마차"...현아, 일본 '워터밤'서 패왕색 진가 발휘

가수 현아가 일본 워터밤에서 패왕색 진가를 발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Rec.Alic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현아가 일본 워터밤 무대에서 '넘사벽'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워터밤 재팬 2023'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가수 현아도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현아는 '아임 낫 쿨', '립 앤 힙' 등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공연은 약 30분 가량 이어졌다.


인사이트YouTube 'Rec.Alice'


현아는 짧은 스커트와 탑 상의를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스커트 안으로 스트랩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여 패왕색이라는 별명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를 두고 팬들은 "현아가 현아했다", "또 레전드 찍었다", "이건 진짜 인정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일본 나고야 무대는 현아 권은비의 무대를 보느냐 안 보느냐로 나뉜다", "권은비랑 쌍두마차" 등의 반응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Rec.Alice'


같은 날 권은비도 워터밤 행사에 참석해 레전드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날  권은비는 가슴골이 도드라지는 브라톱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흠잡을 곳 없는 가창력으로 인기곡 'Glitch'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볼륨감 넘치는 피지컬과 큰 무대를 꽉 채우는 이들의 에너지에 각국의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YouTube 'Rec.A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