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쥬얼리 출신 이지현, 촬영 중 각막에 부상 입어 응급실행

이지현이 방송 촬영 중 각막에 상처를 입었다.

인사이트Instagram 'peace89421'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촬영 중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알렸다.


지난 12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급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부상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현은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라며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거 같더라고요"라고 응급실에 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eace89421'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눈가에 거즈를 붙이고 침상에 누워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이지현은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응급실을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다더라"라고 밝혔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그는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 늘 조심 또 조심하세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라고 말하며 누리꾼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인사이트Instagram 'peace89421'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 홀로 아들과 딸을 육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11일 첫 방송한 SBS플러스·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