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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엄마 홍현희 피 물려받아 벌써부터 '얼굴 개그' 하는 세젤귀 준범이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랜선 이모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이가 엄마 따라 '개그 DNA'를 가졌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런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함께 준범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범이가 화장실 유리에 얼굴을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준범이의 엉뚱한 행동은 홍현희 뿐만 아니라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특히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준범이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


준범이의 일상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지난달 제이쓴은 준범이의 표정 변화 영상을 하나 공개했는데, 영상 속 준범이의 모습이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무표정으로 있을 때는 홍현희, 활짝 웃을 때는 제이쓴의 모습이 나오자 누리꾼 반응도 폭발했다. 일각에서는 "가만히 있으면 현희 언니고 웃으면 제이쓴이다", "마약 영상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레인보우 지숙은 "저 영상에 갇힌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많은 이들은 이에 공감을 표하며 좋아요를 꾹 눌렀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