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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 볼살 흔들며 '소녀시대-Gee' 추는 이 친구, 훗날 세계적인 스타가 됩니다 (영상)

현직 인기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가 과거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Gee 안무를 선보인 게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KBSKid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세계적인 그룹 세븐틴이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활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클럽 '캐럿'들은 세븐틴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나 반응이 뜨거운 건 멤버 부승관이 과거 KBS2 '누가누가 잘하나'에 출연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인사이트YouTube 'KBSKids'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부승관은 핑크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한창 성장기였던 만큼 부승관의 볼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부승관은 노래를 마친 후 소녀시대의 'Gee' 안무를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뿜어냈다. 


인사이트YouTube 'KBSKids'


반주가 흘러나오자 부승관은 엉덩이와 어깨를 씰룩씰룩 거리며 귀염뽀짝한 춤선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린 나이라 관객들 앞에서 춤춘다는 것 자체가 떨렸을 법도 한데, 부승관은 표정 연기까지 잃지 않는 '본투비 아이돌' 면모를 뽐냈다.


부승관의 끼를 알아본 심사위원들은 '동상 트로피'를 선사했고, 부승관은 입을 틀어막더니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YouTube 'KBSKids'


누리꾼은 "너무 귀여운데 내가 부승관이었으면 운다", "내가 부승관이었으면 지워달라고 빌었을 듯", "역시 떡잎부터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의 콘서트는 오는 7월 21~22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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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KBSKids'


YouTube 'KBS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