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소다로 '팔꿈치-무릎 각질' 없애는 방법 (사진)

  via myhealthtips​​

팔꿈치와 무릎 등의 관절 부위는 피부 접촉이 많아 유난히 각질(dead skin)이 많이 생기고 색깔도 칙칙하다.

굳이 피부과에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베이킹 소다(Baking soda)와 우유만 있으면 각질을 없애고 하얗게 만드는 꿀팁이 소개됐다.

온라인 미디어 마이헬스팁스에 따르면 요리할 때 사용하는 베이킹 소다(탄산수소나트륨)과 우유를 혼합해 사용하면 간편하게 깔끔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무릎과 팔꿈치 부분에는 평소 보습 크림 등을 자주 발라서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게 좋다> 

우선 베이킹 소다를 큰 숟가락으로 한 스푼을 우유에 섞는다. 골고루 혼합한 뒤 팔꿈치와 무릎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바른다.

동그란 모양으로 마사지를 한 뒤 피부가 부드럽게 변했을 때 깨끗하게 물로 씻은 뒤 보습 크림을 바르면 된다.

이런 마사지를 일주일에 2~3차례 실시하면 검고 칙칙한 피부가 몰라보게 하얗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팔꿈치에 각질이 쌓이는 이유는 책상 등에 자주 접촉하고 이 부분의 피부가 기온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