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앞둔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유출된 사진에 반응 난리났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디자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3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공식 이미지는 아니기에 확실치는 않지만 기존보다 더 크고 과감해진 디자인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MINI) 로고

컨트리맨 EV의 경우 BMW iX1RHK FAAR 플랫폼을 함께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64.7kWh 배터리를 탑재한다는 정보만 유출할 수 있는 셈이다.

해외에서 포착된 컨트리맨 풀체인지의 경우 기존 미니 특유의 디자인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니 시리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둥근 헤드라이트가 각지게 바뀌었으며 유니언잭 브레이크 라이트도 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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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시그니처를 잃었다는 느낌이 강해서일까. 사진을 본 누리꾼은 "티볼리를 내놨네", "베뉴랑 티볼리 그 어딘가다", "귀여운 햄스터 어디갔냐" 등의 아쉬운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오늘부터 미니는 짭볼리다"라는 평까지 내놨다.

한편 2024 미니 컨트리맨 4세대는 올해 하반기 생산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