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일출 산행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블랙야크 '343 습관 챌린지'

사진 제공 = 블랙야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야크가 '343 에코 GTX' 출시를 기념해 '343 습관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한 후 남은 에너지로 일상을 즐기는 지속 가능한 산행을 모토로 하고 있는 등산화 '343 시리즈'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343은 등산 30%, 하산 40%, 일상 30%의 효율적인 에너지 배분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특히 이번 챌린지는 이른 오전에 수행 가능한 일출 산행 후 일상을 즐기자는 의미에서 미라클 모닝과 연계해 전개된다.

먼저,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의 GPS 인증이 가능한 대한민국 명산에서 기간 내 2회, 오전 6시에서 8시 사이 일출 산행을 인증하면 BAC 앱에서 사용 가능한 10,000 코인이 지급된다.

출석 체크 미션도 있다. BAC 앱 내 마련된 '343 습관 챌린지' 페이지에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접속해 출석 도장을 찍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최초 출석을 하면 '343 에코 GTX'를 비롯한 343 시리즈 구매 지원 쿠폰을, 30회 출석 시에는 30,000 코인이 지급된다. 또, 매 주차별로 20인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블랙야크는 343 시리즈 구매자 중 2회의 일출 산행과 20회 이상 출석 체크 미션을 기간 내 완료한 도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야크마을 2박 3일 숙박권, 343 용품, BAC 100대 명산 지도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홈페이지와 BAC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산행이 하루를 모두 소비해야 하는 활동이 아닌 등하산 후 남은 에너지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미라클 모닝으로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훈련하고, 그 습관을 자신의 루틴으로 만들어 일출 산행을 도전하는 선순환 미션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