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거+맛있는 거"...단종됐던 맥도날드 '이 버거', 역대급 조합으로 재출시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맥도날드가 '재출시' 요구가 빗발쳤던 단종 버거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슈니언 버거'가 그 주인공이다.

슈니언 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후라이드 어니언,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어우러져 '맵단짠'의 정석으로 불리는 새우 버거다.

재출시된 슈니언 버거는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바삭한 후라이드 어니언이 씹는 재미를 더한다.  

슈니언 버거 / 사진=인사이트

맥도날드는 슈니언 버거와 함께 1955 버거에 어니언을 더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도 출시했다. 

기존 1955 버거에 후라이드 어니언, 적양파를 더해 양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한정 메뉴다. 기존 1955 버거에 들어가는 그릴드 어니언과 함께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를 만나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이와 함께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몬 맥피즈' 3종을 함께 재출시 했다. 레몬 맥피즈는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레몬이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 메뉴다. 

레몬 맥피즈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3가지 종류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와 '슈니언 버거', '레몬 맥피즈' 3종은 3월 30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니언 버거 /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