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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일루마 원, 아이코스3 멀티의 혁신적 진화...일체형 디자인에 클리닝 없는 편안함

점점 빨라지는 기술의 발전 속에서 최신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일루마 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한 요즘이다. 1년이 멀다 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지고 있다.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 같았던 자율주행 전기차가 도로를 달리고,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챗GPT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흡연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인사이트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3 멀티


연초가 대부분이던 때, 액상형 전자담배가 등장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궐련형 전자담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아이코스(IQOS)는 한국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시작을 알렸다. 휴대전화로 설명하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격이라 볼 수 있다. 


인사이트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원


스마트폰이 폴더블폰으로 진화할 때 전자담배 또한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 등장한 전자담배가 바로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이다. 


이번에 출시한 일체형 모델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기존 일체형 제품인 아이코스 3 멀티 유저들이 겪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개선을 이루었다. 


가장 큰 개선점은 청소가 필요없는 혁신적인 편리함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아이코스 3 멀티는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사용하며 함께 제공하는 이지 클리너로 홀더를 청소해야 했다. 


인사이트한국필립모리스


반면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 스마트코어 스틱(TEREA SMARTCORE STICK™)을 사용하며, 내부에서부터 가열하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SMARTCORE INDUCTION SYSTEM™)을 적용했다.


기존의 블레이드가 사라져 클리닝이 필요 없어졌다. 


아이코스3 멀티는 1회 충전당 10회 연속 사용할 수 있었다면 이번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완전 충전 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수시로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오랜 시간 일관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사이트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원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전자담배계의 애플'이란 필립모리스의 별칭에 걸맞게 여러 감각적인 색상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전용 악세서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페블 그레이, 아주어 블루, 모스 그린, 선셋 레드, 페블 베이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실리콘 슬리브 등 전용 액세서리로 제품을 보호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국내 최초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이며, 일반 담배 대비 유해물질 배출이 평균 약 95% 감소된 제품으로 더 나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