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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한달 된 승리..."연예인·지인들에게 '클럽 가자' 연락해"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고 나온 승리가 여전히 클럽을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인사이트승리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승리가 지난 2월 출소한 뒤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승리는 2019년,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의 혐의(총 9개)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승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군 입대 후 형을 확정받은 그는 군 교도소에 있다가 전역 뒤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됐다. 남은 형을 마치고 지난 2월 출소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매체에 따르면 승리의 지인들은 승리로부터 "클럽을 가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승리가 연예인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연락해 함께 클럽을 가자고 한다는 이야기다.


클럽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졌지만 여전히 클럽 사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예전처럼 밝은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지인들의 전언이다. 다소 목소리가 차분해지기는 했어도 밝은 성격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