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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 차' 현대차 '더 뉴 아반떼' 출시..."1960만원부터 시작"
뉴시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13일 현대차는 이같이 밝히며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더 뉴 아반떼는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했으며 N 라인과 N 모델은 하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은,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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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I 1.6은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이며 하이브리드 1.6은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이다.
더 뉴 아반떼는 기존 아반떼의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 그래픽 요소를 확장, 낮고 넓은 비례감을 완성했다.
또 고강성 경량 차체와 뒷자석 사이드 에어백(좌·우)을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의 안전사양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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