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내내 생딸기 때려넣은 역대급 비주얼 케이크..."슬로우터틀 달려 가자"

슬로우터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철을 맞은 딸기 디저트가 수많은 딸기 덕후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딸기러버들이 인정한 딸기 케이크 전문점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딸기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대구 핫플레이스 카페 '슬로우터틀'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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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제품이 수제로 만들어진다.

달달한 딸기를 때려 넣은 각종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딸기러버 중에서 아직 카페 슬로우터틀을 모른다면 이번 주말 당장 대구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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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로스팅부터 케이크 제조까지 모두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수제로 만든다는 핸드메이드 카페 슬로우터틀은 매일 신선하게 배송되는 생과일을 사용해 디저트를 제조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시그니처 메뉴 '터틀에 빠진 생딸기 케이크'가 가장 유명하다.

부드러운 수제 시트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만들었는데, 신선한 생딸기가 층층이 듬뿍 들어있어 한입 가득 먹으면 기분까지 행복해지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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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딸기가 듬뿍 들어간 '생딸기 우유'와 달콤한 휘핑크림과 딸기가 왕창 올라간 '생딸기 와플', '딸기초코케이크'도 인기 메뉴다.

딸기를 한 상자 통째로 넣은 듯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생딸기 와플과 딸기초코케이크는 겨울 시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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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되는 생딸기 빙수 또한 놓쳐서는 안 된다. 특별한 것 없어 보이는 이름이지만 비주얼을 본다면 생각이 확 바뀐다.

한가득 쌓아 올린 수제 우유 빙수 위에 소복이 덮은 딸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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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터틀은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디저트로 겨울에는 달콤한 겨울딸기를, 여름에는 상큼한 여름딸기를 사용해 사계절 모두 딸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상큼하고 달콤한 진한 딸기 맛을 새롭게 즐겨보고 싶다면 대구의 슬로우터틀로 떠나보길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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