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시즌을 겨냥해 할리스 커피가 출시한 초콜릿 음료가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할리스는 지난 11월 3일부터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 총 4가지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최근 총 30만잔 판매를 돌파하면서 출시 한달 만에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시즌 음료를 구매한 고객 중 여성 고객이 70%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20대 여성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시즌 음료 중에서도 '민트 초코'는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꾸준히 SNS에 후기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