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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아이폰 충전하는 광고 전단지 ‘눈길’

광고 전단지를 소중히 간직하는 사람은 없다. 한번 보고 쓰레기통에 직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사용한 전단지가 있다.


ⓒyoutube 캡처 화면

광고 전단지를 받아서 소중히 간직하는 사람은 없다. 한번 보고 그냥 쓰레기통에 직행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이디어 하나만 잘 쓰면 광고 전단지, 이른바 '찌라시'도 소중한 보물처럼 간직하게 만들 수 있다.

니베아가 진행한 흥미로운 광고 프로모션이 바로 그런 대표적인 케이스다. 니베아는 지난해 브라질 해변에서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youtube 캡처 화면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전단지 뒷면에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주는 솔라 패널을 붙여놓은 것.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바닷가 백사장에서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광고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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