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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이적설 돌았던 박보검, 션과 함께 연탄 봉사하며 '찐친' 인증했다

가수 션, 배우 박보검 윤세아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usean3000'


[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션, 배우 박보검 윤세아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18일 션은 인스타그램에 "션x윤세아x박보검 연탕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 윤세아님은 지게에 연탄 10장을 메고 언덕을 쉴 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보검이는 이제 많이 익숙해져서 한 번에 연탄 15장까지 거뜬하게, 2500장을 50분만에 클리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선 션, 윤세아,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무거운 연탄을 지고 가파른 골목길을 다니며 연탄을 배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usean3000'


션, 박보검, 윤세아는 최근 봉사활동, 운동을 함께 하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션의 연탄봉사에도 함께 하며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7일 박보검이 션과 가까워지며 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긴다는 이적설까지 나온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박보검 영입, 이적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션과 박보검이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inusean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