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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들 설 음식 왕창 부숴도 '죄책감 0' 되게 만들어주는 '진로 제로 슈거'

하이트진로가 역대급 진로 리뉴얼 제품을 탄생시켰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제로 슈거는 오리지널 보다 덜 맛있다?"


'제로 슈거 제품은 오리지널과 맛이 다르다'는 편견을 깨고 역대급 제품이 탄생했다.


최근 건강을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한 '진로 제로 슈거'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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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슈거' 콘셉트의 진로 리뉴얼 제품은 지난 1월 9일 출시돼 세상에 나왔다. 


소주의 원조답게 출시 직후부터 SNS를 비롯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당류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진로만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소주 본연의 맛이 변함없이 느껴져 놀랍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진로 제로 슈거'는 진로의 99년 양조기술로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리지널'의 맛을 살려냈다. 당류가 없다고 맛이 다르거나 덜 맛있어지는 몇몇 '제로 슈거'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뉴트로 콘셉트 디자인 또한 변함없이 유지했다. 


병 라벨에 '제로 슈거 앰블럼'을 더하고 병뚜껑에 'ZERO SUGAR' 텍스트를 넣어 한눈에 기존 제품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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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캐릭터도 리뉴얼 콘셉트에 맞춰 기존 통통한 버전에서 '날씬한 두꺼비'로 변신했다. 군살이 쏙 빠져 날씬해진 두꺼비의 반전이 귀엽고 재미있다는 SNS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진로 제로 슈거'의 스펙은 어떨까.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영양 정보표를 살펴보면 '진로 제로 슈거'라는 이름답게 당류가 0g(0%)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설 음식은 물론이고 곱창, 치킨 등의 안주와 함께 마실 때 '제로 슈거'라면 양심의 가책(?)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16%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한층 더해져 조금 더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겠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그러니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술자리를 계획하고 있다면 전국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음식점에서 '진로 제로 슈거'를 찾아보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초깔끔한 맛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