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다 말 나온 송가인 2년 전 모습...팬들 깜짝 놀랐다 (+사진)
가수 송가인이 2년 전 사진을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이 올린 사진 한 장...뜨거운 반응 폭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송가인이 2년 전 사진을 공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로 변신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토끼 머리띠를 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가인은 한줌허리에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안소미는 "언니, 너무 예쁜데요"라고 칭찬했고 정다경은 "헐 역대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 또한 "최근이랑 묘하게 다른데 예쁘다", "단발좌던 시절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 같은 반응에 송가인은 "아니 2년 전이야"라고 머쓱한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한 송가인, 활발한 방송 활동 중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