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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서 활약했던 이 배우, '런닝맨' 전격 출격한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인사이트JTBC '재벌집 막내아들'


[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신록이 '런닝맨'에 뜬다.


2일 뉴스1 확인 결과, 김신록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녹화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이달 내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신록은 지난해 연말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순양가 고명딸 진화영으로 분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안하무인 재벌 2세의 면모는 물론 '센 언니' 같으면서도 남편 최창제(김도현 분)와는 애교가 넘치는 부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저스트엔터테인먼트


김신록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맹활약을 펼친 데 이어 '런닝맨'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연기를 할 때와는 또 다른 '본캐' 김신록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런닝맨'은 2023년 1월1일 방송부터 일요일 오후 6시 시간대로 편성을 옮기고 새롭게 출발했다. 편성 변경 이후 첫방송이 5.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상승하는 등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런닝맨'과 김신록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도 관전포인트다.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