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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거의 노출돼"...축구선수 와이프의 드레스 입은 모습, 급속히 확산 중 (영상)

'2022 FIFA 월드컵'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많은 이들이 축구 선수의 가족에게도 주목하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4강 경기 앞두고 있는 '월드컵'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드디어 하이라이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다음날 오전 4시에는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


축구 선수 남편과 영화 배우 아내, 로맨스 소설 같은 부부


이번 월드컵에선 모로코가 4강에 진출하는 신화를 이룩하면서, 한 선수의 아내 또한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모로코 축구선수 아슈라프 하키미의 아내 히바 아부크다. 이들 부부는 모두 스페인 출신이다.



히바 아부크는 유럽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 배우다.


그녀는 영화 '마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히바 아부크는 지난 10월 보그 아라비아판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진출하자,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슈라프 하키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iba_abouk_'


'칸 영화제' 참석했던 히바 아부크의 파격적인 패션


지난 5월 열린 '제 75회 칸 영화제'에도 참석했던 이바 아부크는 가슴, 배, 골반, 다리를 거의 드러낸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독보적인 'S라인' 몸매와 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해 극찬을 받았다.



한편, 히바 아부크는 1986년생이며 아슈라프 하키미는 1998년생이다.


이들은 1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전 세계 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ouTube 'Chroniques By Ouis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