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만 입고 거리 활보한 한국 여자 연예인의 정체 (+비키니 사진)

송해나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MC의 반전 몸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톱 모델이자 최근 MC로 맹활약 중인 송해나(35)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끌어 모았다.

지난 12일 송해나는 "얼굴 다 탔는데 혼자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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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송해나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즐거운 듯 활짝 웃고 있다.

노란색 비키니와 살색 숄더를 걸친 그는 안경까지 머리 위로 올려 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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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가린 흔적 돋보여..."방송 촬영 중?"

발그레한 볼로 활짝 웃고 있는 송해나의 옆에는 별 모양 타투를 감춘 흔적과 마이크의 흔적이 남겨져 있다.

아마도 방송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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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귀여운 해나씨", "해나님 방송 잘보고 있어요", "귀여운 말괄량이 같다", "미인이다", "문신 지우셨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송해나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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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MC로 제 2의 전성기 누리는 중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 데프콘, 이이경과 함께 MC를 맡아 재치 넘치는 멘트와 센스 있는 언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1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로 데뷔한 송해나는 170cm의 키에 8등신 비율의 몸매로 잡지 W, 얼루어, 싱글즈, 나일론 모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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