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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뒤면 '계란 한 판' 30살 되는 '94년생' 대세 여자 스타 8인

한 달 뒤면 30살이 되는 '초동안' 여자 스타 8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티빙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022년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94년생들은 올해 마지막 20대를 보내고 내년이면 30살이 된다.


얼굴만 봐서는 여전히 20대 초반인 것 같은 동안 스타들 중에서도 2023년이면 '계란 한 판' 나이인 30살을 앞두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이루어진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 무결점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94년생 스타들.


올 한해 펼쳤던 눈부신 활약을 뒤로하고, 내년 한 해를 더욱 기대케 하는 '흥행 불패' 여자 스타 8인을 함께 만나보자.


1. 카라 강지영-허영지


인사이트Instagram 'young_g_hur'


최근 K팝 2세대 걸그룹 간판 카라(KARA)가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오랜만에 뭉친 카라 멤버들 중에는 1994년생이 두 명이나 있다. 주인공은 강지영과 허영지다.


강지영은 2014년 DSP와 재계약 거부 의사를 밝혔고 미국 유학을 가는 등 영어 공부에 매진했다. 평소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는 국내외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지영과 동갑내기 친구 허영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하는 등 MC로서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20대 초반 같은 이들의 비주얼에 팬들은 "진짜 30살이 되는 게 맞냐"는 반응도 보였다.


2. 수지


인사이트쿠팡플레이


가수 겸 배우 수지도 내년이면 서른 살이 된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1994년 10월 10일생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가요계를 휩쓸었던 수지는 이후 연기자로 활동을 전향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수지는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호평을 얻으며 올 한 해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3. 크리스탈


인사이트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한 뒤 역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크리스탈 또한 1994년생 스타다.


크리스탈은 지난 3월 김재욱과 함께 KBS2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하는 등 올해 드라마에 집중했으며 내년에는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가수가 아닌 배우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크리스탈에 팬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4. 레드벨벳 웬디-슬기


인사이트올리브


레드벨벳에도 1994년생 스타가 두 명이나 있다. 그 주인공은 웬디와 슬기다.


올해 '필 마이 리듬'에 이어 '벌스데이'까지 흥행 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인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는 연기보다는 노래에 집중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두 사람이기에 내년에도 이들이 보여줄 음악이 기대되는 바이다.


5. 한소희


인사이트JBTC '알고있지만,'


내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돌아오는 배우 한소희도 1994년생 스타 중 한 명이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주목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한소희는 올해 디즈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해 박형식과 달달한 호흡을 보여줬다.


작품 속 한소희는 내년이면 30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교복핏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를 보여줘 왔던 한소희가 30대에 보여줄 매력은 어떨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6. 이선빈


인사이트이니셜 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소개할 1994년생 스타는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이다.


12월 9일 티빙 '술꾼도시여자들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선빈은 매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


이런 그가 내년에는 어떤 농익은 연기로 또 한 번 팬들을 감탄시킬지 궁금증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