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하 남친이랑 결혼 준비중인 스타, "시댁 부자"라며 엄청 좋아했습니다

Instagram 'seyoung_1408'

[뉴스1] 안은재 기자 =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이 최근 일본 시댁 방문 후 깜짝 놀랐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Instagram 'seyoung_1408'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작가 안용진/연출 박소현) 에는 선배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개그우먼 허안나, 이수지, 이세영이 '개며느리'로서 일상을 공개한다.

Instagram 'seyoung_1408'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은 "개며느리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커플티를 입은 '개며느리' 허안나와 시어머니의 데이트가 그려진다. 

Instagram 'seyoung_1408'

그런데 화사한 꽃들 사이에서 허안나 시어머니의 표정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이어 농구 게임을 하면서 시어머니를 이기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허안나의 모습에 MC 양세찬은 "대단한 며느리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 '개며느리'로는 이수지가 나섰다. 

Instagram 'seyoung_1408'

이수지의 친정엄마는 "수지의 사랑을 되찾겠다"라는 각오로 요리를 준비했다. 

그 가운데 경상도 친정엄마와 전라도 시어머니의 미묘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또한 두 어머니가 깻잎을 먹다가 이른바 '깻잎 논쟁'과 '남사친, 여사친 논쟁'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 

두 어머니의 속 시원한 대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마지막으로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이 등장했다. 

이세영은 "최근 일본 시댁을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다"라며 "부자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허안나, 이수지 등의 격한 축하를 받았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와 궁합을 보러 갔는데, 예비 남편만큼 중요한 시댁과의 궁합도 봤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Youtube '영평티비 YPTV'

한편 '개며느리'는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를 통해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