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공주님 나와요"...결혼 2년 만에 임신하고 'D라인' 공개한 유명 여자 가수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유명 여가수가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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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gnonben'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한 가수...드디어 D라인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가수가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벤이다.
Instagram 'mignonben'
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한 벤의 모습이 담겼다. 벤은 볼록 튀어나온 D라인을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Instagram 'mignonben'
벤, '천사' 성별은 2세 공개
이날 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이 남긴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벤의 배 속에 있는 아이의 성별도 공개됐다.
한 누리꾼은 "혹시 아기 태명도 있나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벤은 별다른 답 없이 2세의 태명인 '천사'가 적힌 수첩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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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누리꾼이 아이 성별에 대해 궁금해하자 벤은 "우리 천사는 공주님"이라며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알렸다.
공주님을 품에 안은 벤의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은 "아기 많이 컸나보다", "순산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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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벤은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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