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가 안티 아냐?"...선 넘는 의상으로 논란 휩싸인 유명 걸그룹
외모와 실력 모두 갖춘 유명 걸그룹이 다소 아쉬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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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데뷔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던 걸그룹 뉴진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하이브의 새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신인 걸그룹 뉴진스.
뉴진스 멤버들은 모두 미성년자임에도 바비인형 같은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여전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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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사소한 이슈도 화제도 되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달라진 스타일링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 8일 뉴진스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 = 더 팩트
이날 뉴진스는 오프닝 무대를 멋지게 장식한 뒤 신인상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YouTube 'On the street'
"코디가 안티냐"...뉴진스의 난해한 패션 스타일링
하지만 이때 뉴진스의 다채로운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모두 현란한 무늬가 새겨진 눈에 띄는 색상의 옷을 입고 있었다.
YouTube 'On the street'
앞서 간결하고 심플했던 무대 의상과는 달리 다소 화려해진 모습이다.
뉴진스의 달라진 스타일링을 본 팬들은 멤버들의 장점을 살린 '찰떡'같은 패션이 아니라며 아쉬워했다.
YouTube 'On the street'
팬들은 "예쁘다 예쁘다 해줬더니 패션이 갈수록 산으로 간다", "이 정도면 코디가 안티다", "옷 좀 예쁘게 입혀줘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7월 데뷔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니는 베트남계 호주인이며 다니엘은 호주, 한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뉴진스의 타이틀곡 중 제일 먼저 공개됐던 'Attention'은 데뷔하자마자 미국 차트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멜론 TOP 100에서는 20위로 진입했다가 데뷔한 지 한 달도 안 돼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는 뛰어난 실력과 발랄한 안무뿐만 아니라 수려한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뉴스1
특히 멤버 민지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날렵한 턱 선 등 화려하면서도 조화로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누리꾼은 민지의 콧날과 깊은 눈매, 긴 생머리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킨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YouTube 'KBS Kpop'
외모, 실력, 분위기 모든 것을 갖춘 뉴진스는 최근 다수의 광고 촬영까지 진행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ouTube 'HYBE LAB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