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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호텔서 찍은 아찔한 '드레스' 사진...팬들 제대로 놀랐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소녀시대 수영이 공개한 화이트 드레스 자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화이트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의 밤 즐거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공개된 사진은 수영이 부산에서 진행된 행사가 끝나고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숏단발로 변신한 수영이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에 보석 장식의 블랙 샌들을 신고 있는 모습.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수영 사진 본 팬들 반응..."우리 언니 여며"


특히 수영은 목과 가슴 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매끈한 직각 어깨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외에도 수영은 시상식 현장에서 배우 김남길, 임시완과 다정하게 손하트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영 이렇게 섹시했다", "우리 언니 드레스 여며야 된다", "다리 길이 실화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수영은 지난 6일 부산에서 열린 '2022 부일영화상'에서 진행을 맡았다. 배우 정경호와는 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