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내일부터 가스파드와 리사 쿠션 3천원에 판매"

 
via '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가스파드＆리사'도넛과 브라우니를 선보이며 쿠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27일(금)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는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1천원대의 도넛 8개 이상 구입 시 또는 브라우니 종류 중 가스파드나 리사 구입 시 3천원에 '가스파드 & 리사 쿠션' 1종을 구입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더해주기 위해 던킨도너츠는 '가스파드＆리사' 도넛과 브라우니를 각각 시즌 한정 제품으로 출시하였으며, 도넛 행사에 참여할 경우 귀여운 집 모양의 '가스파드＆리사'전용 캐리어에 담아 줘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또한 핫 초코를 구입할 경우 가스파드 컵에, 핫 프룻티를 구입할 경우 리사 컵에 담아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무민' 캐릭터를 이용한 '무민 쿠션'이 누리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가스파드＆리사' 쿠션 또한 캐릭터를 사랑하는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고급 원단을 사용한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라잉(Lying)형으로 출시돼 쿠션과 장식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할 수도 있다.

'가스파드＆리사'는 1999년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된 아동 도서로서, 이후 전 세계 15개 언어로 출판된 프랑스 대표 캐릭터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되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던킨도너츠 공식 SNS에는 누리꾼들이 '문 열자마자 달려가겠다', '두 마리 모두 분양받겠다', '작년 무민 행사처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라는 등의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via '던킨도너츠'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