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입 시급한 이탈리아 '복숭아 크림빵' (사진)
하얀 설탕을 잔뜩 묻힌 채 탐스럽게 잘 익은 '크림 복숭아' 사진이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via nicolepengue, denimco / Instagram
하얀 설탕을 잔뜩 묻힌 '크림 복숭아'가 SNS상에서 화제다.
최근 SNS에는 탐스럽게 잘 익은 복숭아 모양의 빵 '크림 복숭아(pescheconcrema)' 사진이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뻬스께 콘 크레마'라고 발음하는 크림 복숭아는 이탈리아에서 만날 수 있는 인기 디저트로 알려졌다.
크림 복숭아의 레시피는 양송이 모양의 빵 2개 사이에 크림을 넣은 뒤 둘을 붙여, 실제 복숭아 빛을 낼 수 있게 빨간색, 노란색 식용색소를 넣은 럼주를 발라주면 완성된다.
여기에 설탕을 묻혀주면 훨씬 더 먹음직스럽고 예쁜 모습이 된다.
하루 빨리 국내 도입이 시급한 '크림 복숭아' 후기들을 소개한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