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바람 때문에 '피부 냉방병' 온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관리 꿀팁

사진 제공 = 아이소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최근 무더운 날씨에 잦은 비 소식까지 더해지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은 물론 사무실, 대중교통 등 일상 곳곳에서는 더위와 습기를 잡기 위해 아직까지 냉방기기가 가동되고 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에어컨 바람을 쐬게 되면 두통과 오한, 기침, 콧물 등 몸살 기운을 동반하는 냉방병을 주의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다. 냉방과 제습 기능이 동시에 이뤄져 실내 공기를 급격하게 건조하게 만드는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피부 냉방병'이다.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 건조, 가려움, 트러블, 안면홍조 등 피부질환 증상을 유발하는데 이를 '피부 냉방병'이라 한다.

특히 장시간 에어컨 바람에 노출돼 건조해진 피부는 과도한 각질을 발생시키고, 각질이 두꺼워지면 모공이 막혀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염증과 트러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피부 냉방병'은 생활 속 습관을 개선해 예방이 가능하다. 먼저 실내 온도를 22~26도로 유지해 외부와의 기온 차를 5~6도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가동 시에는 한 시간에 한 번씩 정체된 유해 공기를 내보내고 실내 건조를 막기 위해 한 시간에 한 번씩 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에어컨 날개를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틀거나 위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의 건조함을 막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 체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 피부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이라고 해서 너무 잦은 세안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한 유분기까지 씻어내는 행동이므로 과도한 세안 제한하고 세안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유해의심성분 없는 기능성 화장품 아이소이는 '피부 냉방병'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5겹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지키고, 진정까지 돕는 '장수진 수분크림'을 추천한다.

아이소이의 '모이스춰 닥터 크림'은 100시간 보습지속 및 속보습 개선 효과를 인증 받은 수분크림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균형을 바로잡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수분감을 채워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민감 피부도 순하게 진정시키는 아이소이의 대표 멀티보습크림이다. 장벽, 수분, 진정 3중 동시 케어가 가능해 '장수진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피부와 꼭 닮은 티트리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5중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워 최대 100시간 보습을 지속, 속보습 개선까지 돕는다. 여기에 어성초, 마치현, 티트리 등 빠른 피부 진정을 돕는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에어컨 바람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탱글한 반투명의 수분젤 텍스처로 4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고,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좋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유해의심성분은 일절 배제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 안팎으로 탄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부터 계속된 냉방기기 사용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순하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철저한 수분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 전했다.

한편,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등급 베리파이드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했으며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활용, 종이 완충재와 종이 테이프, 무코팅 박스 등을 활용해 친환경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