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올해 크리스마스 '가스파드와 리사'로 덕후몰이한다"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무민 인형' 프로모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던킨도너츠가 올해에도 대박 아이템을 준비했다.
via DunkinDonutsKorea / YouTube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무민 인형' 프로모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던킨도너츠가 올해에도 대박 아이템을 준비했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강아지냐 토끼냐'를 놓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Gaspard et Lisa)의 어리버리하지만 깜찍한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두 캐릭터는 뒤뚱뒤뚱 무거운 몸으로 방방 뛰고 흥겨운 춤을 추는 등 꾸밈 없이 해맑은 모습이다.
via DunkinDonutsKorea / YouTube
가스파드와 리사는 동화작가 안느 구트망(Anne Gutman)과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게오르그 할렌스레벤(Georg Hallensleben) 부부의 그림책에서 탄생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캐릭터는 이번 던킨도너츠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안기도 편하고, 베거나 기댈 수도 있는 라잉 쿠션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큰 머리와 짧은 팔다리가 강조되어 더욱 귀여운 '가스파드와 리사 라잉 쿠션'은 오는 27일부터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커플 캐릭터인 까만색의 가스파드와 하얀색의 리사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무장해 보는 이들에게 둘 다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던킨도너츠가 공개한 '가스파드와 리사 라잉 쿠션' 실물 사진들을 소개한다.
via 던킨도너츠
via 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