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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측정하고 화면 더 커진다"...9월 출시 앞둔 '애플워치 8' 신기능

오는 9월 애플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워치8 시리즈의 기능이 화제다.

인사이트애플워치8 예상 렌더링 사진 / Godicc's IT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는 9월 애플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워치8 시리즈의 기능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DSCC 창업자 로스 영(Ross Young)과 제프 푸(Jeff Pu) 홍콩 하이통 국제증권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선보일 애플워치8에는 체온 측정 센서가 추가된다.


이는 2년 만에 업계 최초로 신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내놓게 되는 것이다.


인사이트애플워치8 예상 렌더링 사진 / Godicc's IT


애플 분석가로 잘 알려진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애플이 체온 측정 알고리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애플워치8에 체온 측정 기능이 탑재될 수 있다는 예상에 힘을 싣는 셈이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체온 감지 기능은 이마나 손목의 열을 읽는 형태가 아니라 발열 유무 정도만 알려주는 형태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애플워치8 예상 렌더링 사진 / Tech Advisor


로스 영은 애플워치8 시리즈에 디스플레이 대각선 크기가 1.99인치인 모델이 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워치8 시리즈에 1.99인치 모델이 추가될 경우 유저들의 콘텐츠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신제품으로는 익스트림 스포츠 사용자를 겨냥한 러기드(rugged, 충격에 강한 제품을 일컫는 단어) 에디션이 출시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