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690만원부터 시작"...레전드 SUV '무쏘'의 후속작 쌍용 신상 '토레스'

인사이트토레스 카탈로그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대한민국 '레전드 SUV' 무쏘의 후속작인 토레스의 실체가 출시 예고 1년 만에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쌍용자동차 토레스의 카탈로그가 공개됐다.


토레스는 앞서 무쏘의 뒤를 잇는 쌍용의 정통 SUV로 관심을 받아왔다. 쌍용의 새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카탈로그에 따르면 가격은 트림에 따라 최소 2690만원에서 최대 3040만원이다. 세부 가격은 T5 2690~2740만원, T7 2990~3040만원이다. 오는 1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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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토레스 카탈로그 / 온라인 커뮤니티


카탈로그를 살펴보면 미래지향적이고 편의성이 강조됐다. 그러면서도 쌍용이 꾸준히 지향하고 있던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자인 중 대시보드는 최대한으로 슬림 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심은 물론 캠핑,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인터페이스에는 물리 버튼이 역대급으로 최소화된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Button-less Digital Interface)'가 부착됐다. 


기본 옵션으로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디스플레이, 8인치 터치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이 탑재됐다.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변경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 기능과 32컬러 실내 무드램프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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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토레스 / 쌍용자동차


이외에도 2열 시트는 6:4 폴딩 지원, 트렁크 용량은 기본 703L·러기지보드 제거 시 839L·2열 폴딩 시 최대 1662L이며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3세대 6단 자동변속기', '170마력', 'ISG 시스템'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6월 '무쏘 후속' J100(프로젝트명)'의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약 11개월이 지난 지난달 17일 차명을 토레스로 확정 지었고 이에 맞춰 티저 이미지를 발표했다.


차명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고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유래됐다.


인사이트토레스 /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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