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시작 8분만에 완판된 '포켓몬 갤버즈2'...2차 판매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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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의 한정판 '갤럭시버즈2 포켓몬 몬스터볼 커버 패키지'가 20일 오전 10시에 출시된 지 8분 만에 삼성닷컴에서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삼성닷컴에서 '갤럭시버즈2 포켓몬 패키지' 판매가 시작된 지 8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또다른 판매처인 '지마켓 빅스마일 데이'에서도 준비한 물량이 모두 동났다.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 디지털 프라자 홍대점'에서는 제품이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패키지는 Δ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2' Δ몬스터볼 케이스 Δ포켓몬 스티커로 구성됐다. 스티커는 Δ피카츄 Δ파이리 Δ꼬부기 Δ뮤를 포함한 11종으로, 랜덤으로 1종만 제공된다.


가격은 기존 갤럭시버즈2보다 1만5000원 낮은 13만4000원이다.


이어폰은 지난 2일 추가된 '올블랙' 느낌의 '오닉스'와 Δ라벤더 Δ그라파이트 Δ화이트 Δ올리브를 포함한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주변 소음을 막아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고개를 움직일 때마다 소리의 방향을 정확히 찾아내는'360 오디오' 기능도 적용됐다.


삼성전자가 닌텐도와 협업해 포켓몬스터 제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회사는 지난달 25일 '갤럭시Z플립3 포켓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 지 당일 3곳(삼성닷컴·갤럭시 캠퍼스 스토어·11번가)에서 완판시켰다.


포켓몬 제품 출시는 식품회사 SPC삼립이 지난 2월 16년 만에 재출시한 포켓몬빵의 인기 영향이다 실제로 포켓몬빵은 빵에 들어간 포켓몬 캐릭터 '띠부띠부실'이 빵값보다 수십배 비싸게 온라인에서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매고객 폭증으로 삼성닷컴에서 당초 준비한 수량이 모두 완퐌됐고, 성원에 힘입어 2차 판매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켓몬스터는 일본 게임회사인 '닌텐도'가 1999년 개발한 게임이다. 이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면서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진이빵·핑클빵처럼 1999년 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빵 출시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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