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내가 좋아하는 동사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담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윤슬은 수강생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게 된다.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삶은 명사적이지 않다. 삶은 동사적이다'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했던 모양이다. 금방 머릿속에 떠오르는 몇 개의 동사를 얘기하고는 자리를 옮겼는데, 그날 하루 질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내가 좋아하는 동사들'은 수강생에게 들려줄 대답을 찾는 과정이었다. 또한, 지금까지 16권의 책을 출간하고,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면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자신에게 들려줄 대답을 찾는 과정이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랫동안 지켜보았던 동사, 자부심을 선사한 동사, 기쁨을 안겨준 동사, 그리고 깨달음을 던져준 동사가 한편의 그림처럼 세밀하게 그려져 있다.


담백하고 감각적인 표현에서 생동감이 느껴진다. 꿈틀대는 생동감이 한 편의 노래가 되어 당신의 삶에 숨겨진 동사를 발견해내는 즐거움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