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물병 나눔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 = 블랙야크 키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블랙야크 키즈가 다가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대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물병을 100명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증정되는 물병은 유리와 플라스틱의 장점을 지닌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이 적용됐다. 강한 내구성으로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열탕 소독도 할 수 있어 위생적 재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뚜껑에 휴대전화를 세워 둘 수 있는 거치대가 붙어있어 활용도가 높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블랙야크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환경 보존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사례를 댓글을 달면 된다. 5월 18일부터 참여 가능하고 물병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오는 내달 10일부터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되는 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에 텀블러, 휴대용 물병 등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증정되는 물병 역시 일상에서는 물론 야외 나들이에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 키즈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해당 물병을 증정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2S/S 제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래쉬가드와 아쿠아 슈즈를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물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