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앤코, 안티에이징 선크림 '브이 코어텍틴 선' 2종 출시

사진 제공 = 브이앤코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이앤코가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탄력 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한 선크림 '브이 코어텍틴 선' 2종을 출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브이앤코의 브이 코어텍틴 선은 일상생활에서 편히 쓸 수 있는 데일리용과 자연스럽게 피부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용 2종으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일상 속 피부 자극 요소까지 차단해준다. 여기에 브이앤코 독자성분 '코어텍틴'을 함유해 피부 안팎으로 안티에이징과 탄력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코어텍틴은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돕는 프로콜라겐을 비롯해 비타민C와 히알루론산의 결합체, 엘라스틴으로 구성됐다. 피부 탄력에 필수적인 성분들로 구성돼 피부 코어를 강화하고 탄력케어, 피부 보습,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신제품 브이 코어텍틴 선은 선크림 특유의 끈적임, 유분감 등을 개선해 촉촉한 수분감만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산뜻한 사용감으로 밀림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자극도 0.00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물성 성분,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PEF, 알러젠유발성분, 옥티노세이트, 옥시벤존, 옥토크릴렌 등 8가지 유해성분이 없어 365일 안전하게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킬 수 있다. 특히, 산호초를 포함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옥티노세이트, 옥시벤존, 옥토크릴렌 성분을 배제한 리프-세이프 제품으로 친환경 요소까지 더해졌다.

브이앤코 관계자는 "단순히 자외선만 차단하는 선크림이 아닌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브이 코어텍틴 선은 FFF기법을 탑재해 피부 위에 롤링할수록 수분감이 넘치고 탄탄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