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곰돌이 엠블럼' 달고 나온 세상에 단 1대뿐인 벤츠의 비주얼 (사진 6장)

인사이트Mercedes-AMG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라인업 메르세데스-AMG가 세상에 단 1대뿐인 힙한 스포츠카를 선보였다. 


이 원-오프 모델은 '더 플립(The Fli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메르세데스-AMG에 따르면 지난 2021년 9월부터 '윌 아이 AMG(WILL.I.AMG)라는 이름으로 미국의 래퍼 윌아이엠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윌아이엠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로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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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와 윌 아이 엠은 표현력 있는 디자인을 제시하면서도 그 안에 폭넓은 메시지를 담아내기 위한 특별한 원-오프 모델을 선보였다. 


메르세데스-AMG는 "과감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한계를 뛰어넘어 불가능에 도전하는 양자의 목표를 시각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더 플립은 매끈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스포츠카이지만 벤츠 G바겐의 얼굴을 이식한 듯한 느낌이다. 


차량 도어는 롤스로이스 등 최고급 차종에 적용되는 수어사이드 도어(Suicide Door)를 적용했다. '뒤집기'를 의미하는 차량의 이름 플립과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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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띄는 건 윌아이엠이 디자인한 '베어 위트니스(BEAR WITNESS)' 엠블럼이다. 곰의 얼굴에 벤츠의 삼각별을 조합해 만든 이 엠블럼은 차량 곳곳에 적용돼 힙한 이미지를 뿜어낸다. 


윌아이엠은 "나는 빈민가에서 힙합과 함게 자랐고, 전설적인 힙합 아티스트들이 메르세데스-벤츠에 대한 랩을 만들어 오는 것을 보면서 자라왔기에,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하는 것은 항상 나의 꿈이었다"고 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를 소유하는 것은 빈곤과의 투쟁에서 벗어나는 것을 상징한다"며 "나는 AMG에 대한 내 비전을 재창조함으로써 그 목표를 이뤄졌다"고 밝혔다. 


윌아이엠은 더플립을 자신이 만든 아임엠엔젤 재단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이엠엔젤 재단은 LA 동부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빈곤을 구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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