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진심인 2030세대가 설치한 부동산 어플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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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부동산의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MZ 세대 사이에서 부동산이 매력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MZ 세대 중 36.1%가 향후 자산 증식을 위해 가장 필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을 지목했다.

MZ 세대 역시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을 가장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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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 부동산에 투자하는 MZ 세대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자본금이 부족한 MZ 세대가 투자하기에 부동산은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투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의 접근이 쉽지 않다.

소유

이처럼 투자는 하고 싶지만 투자할 자금이 마땅치 않은 이들 사이에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게 있다. 바로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소유'가 그것이다.

'소유'는 상업용 부동산을 수익증권화해 주식처럼 사고파는 부동산 수익증권거래소다. 5,000원으로도 누구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매월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소유한 건물에 입점 브랜드를 이용할 때, 할인이나 바우처를 받는 등 건물주로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건물의 가치가 상승하면 매각해 매각 차익도 손에 쥘 수 있다.

소유

소유는 신탁사와 함께 건물을 여러 개의 수익증권으로 발행한다. 이 수익증권은 예탁결제원을 통해 전자증권으로 등록된다. 소유는 이 수익증권의 공모청약 및 거래를 주관하고, 실제 수익증권의 관리나 거래는 계좌관리기관인 증권사가 수행한다.

다소 생소하기에 의심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소유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 서비스로 금융 당국의 관리 감독을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소유

소유에서는 오는 5월 18일까지 첫 투자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소유 앱에서 소유 지갑을 생성하고 예치금 10만 원을 입금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골드바 5돈, 2등(3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3등(10명)에게는 다이슨 슈퍼 소닉 드라이기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4등과 5등에게는 각각 BBQ 황금올리브 치킨과 콜라 1.25L 세트(50명)와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증정한다. (☞앱 다운받으러 가기)

준법감시인 심의필 2022-0065(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