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만원이면 포르쉐 타도 돼"...카푸어들의 월급별 차종 구매 마지노선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월급별 '카푸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자동차 차종 계급도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1월 공개됐던 월급별 자동차 계급도가 올라와 다시금 인기를 끌었다.


글의 기준에 따르면, 실수령액 150만원 기준 구매하기 좋은 차는 아반떼와 K3였다.


150~200만원이면 K5와 소나타였고, 200~250만원은 A6,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가 적정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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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50~300만원을 번다면 포르쉐 마칸이나 카이맨이, 월 300~350만원은 포르쉐 파나메라, 벤츠 S63 AMG, 그 이상은 벤츠 브라부스, 롤스로이스 블랙뱃지, BMW 알피나가 적정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준을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 계급도 희망 편이냐", "카푸어 기준 아니냐", "이건 카푸어 마지노선이네", "카푸어 입문 가능 금액이냐" 등 웃프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카푸어(Car Poor)는 자동차를 뜻하는 car와 빈곤층을 뜻하는 poor를 합친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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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대부분을 자동차 유지비와 할부금에 쏟는 이들을 일컫는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포르쉐 카푸어 A씨는 "한 달에 238만원씩 60개월 내야 한다"라고 할부금을 소개하며 현재 배달 아르바이트 등 투잡, 스리잡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월급 200만원 수준을 받으며, 오픈카인 포르쉐 카브리올레를 1억 3천만 원을 들여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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