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제네시스 타고 다니던 운전자가 캐스퍼로 차 바꾸자 주차요원의 달라진 태도 (영상)

인사이트Youtube '오토기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경차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도로에서 한 번쯤은 다른 차로부터 무시를 당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론 도로의 흐름을 해치는 운전자라면 질타를 받는 것이 맞겠지만 그저 경차라는 이유로 업신여김을 받는다면 이는 분명 정상적인 상황이라 보기 어렵다.


이와 관련해 자동차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오토기어'에서 지난해 업로드한 영상이 최근까지도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인사이트Youtube '오토기어'


해당 채널은 지난해 10월 말 '경차 무시하지 마세요! 제발! 아직도 자동차로 사람 등급 나눠요?'라는 제목으로 7분 중반 가량의 영상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현대차에서 출시한 경차 SUV '캐스퍼'를 시승하는 동안 겪었던 일에 대한 생각과 함께 경차에 대한 인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날 캐스퍼를 타고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채널 운영자는 초록 불로 바뀌기 무섭게 뒤에서 경적을 여러 차례 울리는 운전자를 마주했다. 


이를 본 그는 실소를 터뜨리며 "경차 시승 중에 이런 경험이 너무 많았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잘못된 교육이 차량 문화에 고스란히 옮아 경차를 무시하는 행태로 변질됐다"며 경차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현실에 탄식했다.


인사이트Youtube '오토기어'


그는 아이의 등하원을 위해 본래 본인이 소유한 외제 고급 브랜드 차량인 벤틀리, 제네시스가 아닌 캐스퍼를 이용했을 뿐이었다.


채널 운영자는 지난 4일 동안 캐스퍼를 운전하면서 주차요원에게 당한 불쾌한 서비스 경험담도 전했다. 


고급차를 타고 다닐 때만 해도 온화한 미소와 함께 친절을 다하던 주차 직원은 캐스퍼를 타고 방문하자 손가락만 까딱거리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채널 운영자는 "외제차를 탈 때는 하염없이 친절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저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며 안타깝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격하게 공감한다", "저도 스파크를 타고 다니지만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당한다", "경차에 대한 인식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반응을 통해 단지 외적으로 보이는 일부로 전체를 평하는 지금의 태도는 반드시 개선될 필요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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